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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 김재중·김준수, 동방신기 시절 소환! 추억과 현재의 공존

수익창출해보자 2024. 11. 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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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 김재중·김준수, 동방신기 시절 소환! 추억과 현재의 공존

 

김재중

김재중은 K팝의 대표 아티스트 중 한 사람으로, 동방신기의 멤버이자 현재 JYJ의 일원입니다. 그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솔로 활동과 뮤지컬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그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성장해왔습니다.

 

김준수

김준수는 김재중과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아티스트로, 감정이 깊은 발라드로 유명합니다. 그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강한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열정과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동방신기

동방신기는 2000년대 초반에 데뷔한 유명 K팝 그룹입니다. 이 그룹은 K팝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처음에는 5인조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두 명의 멤버가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중·김준수, 20주년 콘서트로 동방신기 시절 재현!

지난 11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김재중과 김준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사를 되짚으며, 팬들과 함께한 추억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동방신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무대

공연은 동방신기의 히트곡 '라이징 선'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당시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팬들을 2005년으로 소환했습니다. 이어 '퍼플 라인', '오정반합' 등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팬들과 함께한 추억 여행

'믿어요', '스카이', '넌 언제나' 등의 무대에서는 팬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특히 '넌 언제나'의 마지막 후렴구는 팬들의 떼창으로 채워졌습니다. 김준수는 "옛날 생각이 물씬 나서 노래 연습할 때도 몇 번이나 울컥했다"며 소회를 전했습니다.

 

솔로 무대로 빛난 개성

김준수는 '타란탈레그라', '꽃', '록 더 월드' 등을 통해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였고, 김재중은 '디보션', '서머', '글로리어스 데이'로 록 감성을 담은 무대를 펼쳤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는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일본 활동 곡으로 이어진 감동

'스탠드 바이 유', '아스와 쿠루카라', '도우시떼', '비긴', '프라우드' 등 일본 활동 당시의 곡들도 선보였습니다. 김준수는 "우리는 동방신기, 토호신기 두 가지 이름으로 불렸다. 한국에서 일본 노래를 부를 일이 별로 없었고 언제 다시 이런 공연을 할지 몰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의 특별함을 강조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대

공연의 대미는 '더 웨이 유 아', '주문'으로 장식되었습니다. 팬들은 동방신기 시절의 응원구호를 그대로 외치며 두 사람의 퍼포먼스를 즐겼습니다. 앙코르 곡으로는 '허그', '풍선', '엠티', '러브 인 더 아이스' 등이 이어졌습니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열정과 진심을 다해 열창하며 긴 여정의 끝에서 새로운 출발을 노래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

한 팬은 "음악이나 아이돌 스타는 팬에게 한 시절로 남기 마련이지 않나. 이번 공연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고등학생 시절이 재현된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김재중과 김준수가 동방신기로 출발해 현재까지의 역사를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구성되었으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동의 순간을 팬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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